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나카 미사키 (문단 편집) ==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몸이 불편해진 아버지를 대신해 건설업이라는 가업을 이어받은 [[여장부]]. 어리바리하지만 착하고 성실한 마사시에게 반해 결혼을 하고 원래 꿈이었던 미용사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남편인 마사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좋은 아내지만, [[네토라레]] 루트로 들어가게 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정신상태로 플레이어의 어이를 쏙 빼놓는 히로인. 처음에는 협박과 계략으로 인해 몸이 저당잡힌다는 면에서 역대 NTR물과 별 차이가 없는 히로인이지만, 일반적으로 NTR물의 히로인들이 지속적인 강제 능욕으로인해 정신적으로 부서져 NTR상대를 받아들이는 것에 비해[* 물론 이런 전개가 100% NTR게임의 기본은 아니다. 오히려 히로인 스스로가 강탈자에게 반해 넘어가는 것이 더욱 배덕감을 올려주는 요소다. 이런 전개를 어떻게 잘 진행시키느냐에 따라 단순한 능욕물이 되느냐 진성 NTR물이 되느냐가 갈리는 것.] 이 여자는 제정신인 상태에서 남편(주인공)에게 성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던 때에 NTL남에게 '''기쁨과 만족과 쾌감'''을 느낌으로써 NTL남을 스스로 받아들이게 되었음에도 협박 때문이라는 말로 철저히 자기 합리화를 해버리기 때문. 처음 협박을 당할때 남편에게 "민폐를 끼치고 신경 거슬리게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상의를 하지 않은 것과, 능욕이 시작된 후에도 사랑하는 마사시에게는 언제나 정결하고 완벽한 모습만 보이려고 하는 통에 관계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에 쉽게 넘어가버린 것이 비극의 원인이었다지만 '''스스로가 능욕을 맘껏 즐기기 시작한 후에도 남편을 위한다는 구실을 갖다붙여 자신의 쾌감을 정당화 시키는 행동은 비정상적인 자기 합리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행동'''일 수 밖에 없다. 아무튼 NTR계 히로인으로서는 최상급 캐릭터이며, [[미인박명]]을 철저하게 답습하고 있는 인물. 너무 매력적인 나머지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남자가 꼬이고 인생이 꼬이는 타입. 미혼일 때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사회적으로 임자 있는 몸이라고 인정된 유부녀 시절에도 사회의 룰을 무시하고 몰상식하게 들이대는 남성들(아이다, 쿠로가와, 친넨, 그리고 시오바라) 때문에 많이 망가져 버렸다. 이들만 없었다면 마사시와 애 낳고 알콩달콩 잘 살아가는 평범한 순애물--혹은 [[마로의 환자는 가텐계|얼굴 화장한 모 의사양반]]이 등장하는 네토리물--로 끝났을 지도 모른다. 필살기(?)로는 둥글둥글[* 등 뒤에서 양 주먹을 돌리며 머리를 압박하는 행위(크래용 신짱에서 짱구가 자주 당한다). 치프시절 조원들을 벌할 때 자주 사용하였으나 당할 땐 아프지만 --미사키의 신체 특성상-- 등 뒤의 묘한 감촉만이 기억에 남기 때문에 오히려 당하는 사람도 좋아하게 되는 마성의 기술]과 점프[* 훌륭하게 흔들린다...--마사시에겐 정신적 데미지를 안겨줬다--]가 있다. 또한 [[괴력녀|시멘트 3포대(40x3=120kg)를 지고 나를 수 있는 완력]]을 지녔으며,(아이다의 언급에 따르면 4포대도 가능하지만 운반속도가 떨어진다고 한다.)--마사시는 미사키의 가슴이 사실은 대흉근이 아닐까 의심했다고...-- 본인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두 가정(마사시家, 아이다家) 분량의 가사를 소화해 낼 정도로 체력 또한 발군. 그것도 4년 동안... 일부 엔딩에서는 50대의 나이에도 20대의 외모를 유지하기도 하는 걸로 봐선 피부 노화속도도 아주 낮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